[C++] 효율적인 동적 메모리 관리를 위한 예외 처리 - 스마트 포인터 활용 예시

💥 동적 메모리 해제의 문제점 및 예외 처리

동적으로 할당된 메모리를 해제하지 않으면 메모리 누수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외 처리와 함께 동적 메모리 할당과 해제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문제 상황

아래 코드는 동적으로 할당된 메모리를 예외 처리와 함께 사용하는 예시이다. 사용자로부터 입력받은 값으로 메모리를 동적으로 할당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가 0을 입력하는 경우, 예외가 발생하고 메모리가 제대로 해제되지 않을수 있다.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void main()
{
	int* a;
	int b;

	cout << "나누는 수 입력";
	cin >> b;
	try {
		a = new int(10);
		if (b == 0) throw b;
		cout << "나누기 결과 : " << *a / b << endl;
		delete a;
	}
	catch (int ex) {
		cout << "예외 상황" << endl;
	}
}

이 코드에서 try 블록에서 동적으로 메모리를 할당하고, 예외가 발생하지 않으면 해당 메모리를 해제한다. 

 

🛑 문제점은 예외가 발생할 경우, 메모리가 해제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메모리 누수를 발생시킬수 있는 구조적인 문제이다.

 

 

💡 해결 방법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포인터를 사용할수 있다. 스마트 포인터는 자동으로 메모리를 관리하여 메모리 누수를 방지한다. 예시 코드에서는 unique_ptr를 사용하여 메모리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include <iostream>
#include <memory>

using namespace std;

void main()
{
	int b;

	cout << "나누는 수 입력: ";
	cin >> b;

	try {
		unique_ptr<int> a(new int(10));
		
		if (b == 0) throw b;
		cout << "나누기 결과 : " << *a / b << endl;
	}
	catch (int ex) {
		cout << "예외 상황" << endl;
	}
}

위 코드에서 스마트 포인터인 std:unique_ptr를 사용하여 동적으로 할당된 메모리를 관리한다.

unique_ptr은 해당 포인터가 가리키는 메모리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고, 해당 포인터가 스코프를 벗어날때 자동으로 메모리를 해제하므로 메모리 누수가 발생하지 않는다. 스마트 포인터를 사용함으로써 메모리 관리를 더 효과적으로 할수 있고, 예외 처리에 대한 문제도 동시에 해결할수 있다.